'디지털트윈'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로 일컬어지는 사물인터넷(IoT) 최신기술이 일반인에 대거 공개된다. 사물인터넷은 사회·산업·생활문제를 해결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첨단 ICT와 융합된 IoT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사회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1일부터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3 AIoT 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연구개발 중인 최신 IoT 기술을 일반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AIoT - 일상과 디지털을 연결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
[사진출처=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가 차세대 메타버스 기술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ETRI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제2차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부문(ITU-T) 메타버스 포커스그룹(FG-MV) 회의 및 포럼에 참석하여 국제표준화 주도에 앞장섰다. 이번 국제표준화 회의에는 2천여명에 달하는 온·오프라인 회의 참석자, 1만 4천명 이상의 포럼 참석자가 참여한 만큼 메타버스 회의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됐다. ...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국가도로망 디지털트윈 구축’ 토론회에서 도로대장 디지털화에 대한 구체적 발전방안을 모색했다고 1일 밝혔다. 국가도로망의 디지털트윈(실제와 동일한 3차원 디지털 세계를 구축해 현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연결하는 사업)화를 가속화하려면 도로대장을 중심으로 표준화·통합 운영체계에 대한 고민과 도로법 개정의 필요성이 언급됐다. 이날 주제 발표를 맡은 전문가들은 디지털트윈 기반 국가도로망 구축이 하루 빨리 구축돼야 한다고 전했다. 박신형 서울시립대 교수는 “디지털화...
국토교통부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공간정보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TC 211) 56차 총회 기간에 국가 표준으로 제안된 ‘디지털트윈국토’ 등 K-공간정보의 표준화 성과를 점검하는 포럼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와 LX공사가 17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공간정보표준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표준화 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며 ‘디지털트윈국토’ 관련 국가표준 현황과 실증 사례를 공유했다. 이 같은 국제행사의 개최 배경엔 ISO 차기 회장에 현대모비스 조성환 회장이 국내 최초로 당선된 데 이어 공간정보 분야 국제표준총회의 ...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정부출연연구기관이 메타버스 수도를 표방하는 지자체와 힘을 모아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실증을 위해 본격 나선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9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와 ‘문화유산’과 ‘농축수산업’등 분야에서 공동 연구 및 정책개발에 관해 협력키로 했다. ETRI가 경북도와 협력하기로 한 분야는 ▲메타버스 기반 문화유산 디지털 보존/복원/안전관리 ▲농축수산업 지능정보화 플랫폼 구축 등 2개 분야이다. ETRI는 인공지능 기반 메타버스 관련 요소기술 발굴 및 분야별...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유엔 ‘세계 물의 날(매년 3월 22일)’을 기념해 3월 24일 중소기업디엠씨타워(서울 마포구 소재)에서 ‘물 위기 해결을 위한 유역관리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세계 물의 날의 주제인 ‘변화의 가속화(Accelerating Change)’에 발맞춰 물 위기 해결을 위해 유역관리 정책이 나아가야 할 변화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박준홍 한국물환경학회장의 기조연설을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최영해, 이하 TTA)는 “국내기업의 글로벌 정보통신기술(ICT) 표준 경쟁력 제고 및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ICT 표준화포럼(이하 ‘표준화포럼’) 36개를 선정하여 4월부터 지원한다.”라고 밝혔다. TTA는 민간의 표준경쟁력을 높이고 시장 중심의 표준개발 활성화를 위해 ’00년부터 표준화포럼을 지원해 오고 있다. 표준화포럼은 약 2,000개의 ICT 관련 산·학·연이 참여하는 민간 표준화 협의체로 지금까지 연간 약 200건에 이르는 포럼표...
정부는 첨단산업, 디지털‧그린 전환 등 신수요 분야 국가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 선점에 2,744억 원(전년 대비 9.2% 증가)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한 17개 부·처·청은 ‘23년 제1회 국가표준심의회*(의장: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을 심의·의결하였다. * 국가표준기본법 제5조(국가표준심의회)에 따라 의장(산업부 장관) 포함 18개 부·처·청 차관‧차관급 공무원, 민간위원 3명 등 21명으로 구성 ...
제조 기업의 업무시스템과 생산자동화 국제표준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 독일 등 스마트제조 주요 선도국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 이하 국표원)은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내외 스마트제조 표준 전문가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업 업무시스템 등*의 통합운용 및 상호운용성을 논의하는 ISO/TC184/SC5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 * 제조실행시스템(MES), 제품수명주기관리(PLM), 전사적자원관리(ERP), 공급망관리(SCM) 등 기업의 업무시스템 이번 ...
▲사진 제공 : ETRI 국내 연구진이 돼지의 사육과 질병 상황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축사 플랫폼을 개발했다. 정보통신기술(ICT)를 기반으로 스마트 안전축사를 구축하여 생산성 향상과 질병 초기대응 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하 ETRI)은 축산분야에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최신 ICT를 접목, 축산 질병을 예방하고 가축을 효과적으로 통제·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안전축사 플랫폼인 ‘트리플렛(TRIPLETS)’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농·축산 분야 중에서...